소다, 뉴트로 매력의 시원한 ‘썸머 앵클부츠’

2021-04-23     정정숙 기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뉴트로한 매력이 돋보이는 ‘썸머 앵클부츠’로 여름시장을 겨냥한다. 이번 신제품은 과거 베스트 상품을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올해 패션시장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복고풍 부츠 감성을 살리면서 세련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썸머 앵클부츠 2종은 매트한 질감의 슈즈 바디와 시원하게 처리된 펀칭 디자인이 포인트돼 돋보인다. 지퍼와 벨트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봄과 여름 간절기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이다. 카멜과 아이보리 지퍼형 제품은 5cm 굽 청키힐이 다리를 날씬해 보이도록 했다. 신으면 발이 편안하고 안전감이 있어 실용적이다. 뒷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편하다. 전체 쿠션까래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벨트형 제품은 맵시 있는 라인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츠다. 고급스런 스트랩 벨트가 슈즈 앞면에 자리잡고 있다. 소프트한 러버창과 전체 쿠션까래를 사용했고 메모리폼이 적용된 기능성 슈즈로 발에 편안하다. 가죽창으로 돼 있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 시즌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여름철 패션에 포인트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캐주얼한 청바지나 숏팬츠 뿐만 아니라 정장에 매치해도 이질감이 없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