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가볍고 시원한 ‘베이식 브레이저·슬랙스’

2021-04-24     정정숙 기자
무신사 PB인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대표적인 베스트 상품 ‘베이식 블레이저’와 ‘슬랙스’의 여름철 버전 ‘라이트웨이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베이식 블레이저는 지난해 9월 리뉴얼 출시 이후 월 평균 1만 장 이상 판매하며 소비자 합격점을 받았다. 2018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0만 장을 돌파해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신상품인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활동성이 뛰어나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써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라이트웨이트 베이식 블레이저’는 가벼운 무게는 물론 양방향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과 신축성을 강화했다. 투 버튼, 플랩형 포켓(뚜껑이 달린 주머니) 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블레이저와 셋업으로 연출하기 좋은 ‘라이트웨이트 슬랙스’는 평직 원단의 우수한 통기성으로 여름철에 쾌적함을 선사한다. 허리 부분에 히든 밴딩 기능을 적용해 깔끔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베이식한 테이퍼드 핏, 트렌디한 와이드 핏, 크롭 기장, 하프 기장 등 실루엣과 길이에 따라 총 13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