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구벌 명인’ 20일까지 접수
2013년 이후 섬유부문 6명 배출
2021-04-28 정기창 기자
달구벌명인 제도는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해 기술발전과 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의 숨은 인재들이 많이 발굴돼 기술인이 우대받는 능력 중심 사회로의 저변확대와 지역 기술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구벌명인 제도는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해 기술발전과 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의 숨은 인재들이 많이 발굴돼 기술인이 우대받는 능력 중심 사회로의 저변확대와 지역 기술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