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동 여성복소재,‘울트위드’ 부상

2001-02-24     한국섬유신문
2000~2001년 추동용 여성복 소재로서 울 트위드가 부상 하고 있다. 핸드 크래프트 감각과 포크 로아등 패션 트랜드에 합치 되는 소재로서 마크되는 이 트위드는 단품용으로 사용 되는 가볍고 얇은 소재, 거기에 의장사로 만든 신소재 등 소프트한 제품을 중심으로 소재 컨버터들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99년 2000년 추동에 유행한 합성 피혁의 히트에 더해 소재의 복합화가 진행되는등 울은 고전했지만, 오랜만 의 울의 대형 소재로서 트위드의 동향이 주목된다. 2000~2001년 추동용 소재제안으로도 해외 대형 소재 컨 버터의 트위드 강화책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내년 추동 용은 얇고 스트레치성도 있어 단품 코디네이트로 적응 되는 트위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핸드 크래프트 감각으로 홈 스판조의 성글게 짠 트위디 소재, 헤링본과 셰프론등의 클래식무늬로 소프트한 감 각의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종류로는 얇고 가볍고 성글게짠 트위드, 스트레치와 의 장사 사용, 자수가공, 톱사와 의장사 사용등의 신소재가 들어지고 있다. 또한 품목별로는 블루종에 주목하여 소 모 방모계 등 얇은 원단이 중심을 이룰것으로 전망된 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