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가 운영 중인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오디너리 홀리데이(Ordinary Holiday)는 디자인 스튜디오 덴스(Thence)와 협업해 Z세대에게 영감받은 2020 S/S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디너리 홀리데이는 국내 패션 편집샵 원더플레이스가 런칭한 도메스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이다.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그들의 문화를 상품으로 재해석한다. 스트리트 요소와 캐주얼을 믹스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데일리룩을 연출하고 있다.
덴스는 덴스 디자인 스튜디오의 자체 브랜드다. ‘일상의 작은 시작점’을 모토로 우리가 쉽게 소비하거나 지나치는 일상을 디자인한다. 매 시즌 새로운 테마로 의류와 가방, 디자인 문구와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두 브랜드는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를 컨셉으로 Z세대에게 영감을 받아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블랙&화이트와 파스텔계열 브랜드 특징을 잘 보여주는 로고 티셔츠와 슬리브리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슬로건을 통해 정체성을 표현한다.
이번 협업 제품은 시즌 한정 수량 출시한다. 원더플레이스 오프라인 전 매장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위트있는 캐릭터와 덴스 디자인 스티커 팩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