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칸토, 본사 첫 패밀리세일…실용적 상품으로 소비자 공략

2021-05-06     정정숙 기자
엘칸토는 본사에서 첫 패밀리세일을 연다. 오늘(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양 본사에서 패밀리세일을 연다. 처음 진행되는 엘칸토 본사 내 패밀리세일에서는 엘칸토 남화 여화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정장화, 여성 캐주얼화, 남성화를 3만9000원~59,000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가방과 지갑과 벨트는 1만9000원~5만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매일 아침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 입고해 다양한 디자인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엘칸토 관계자는 “이번 엘칸토 패밀리세일에서는 전 직원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현장 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철저한 방역 상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운 경제상황인 만큼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실용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패밀리세일을 처음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