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1호점 개설

2001-02-24     한국섬유신문
MBM코리아(대표 이준원)가 신규런칭한 ‘발렌시아 가’의 1호점을 지난 22일 신세계인천점에 개설하고 본 격 영업에 돌입했다. 현준물산을 모체로 ‘모던·발렌시아가·멤버스’를 의 미하는 별도법인으로 최근 설립된 MBM코리아는 라이 센스 ‘발렌시아가’의 국내정착 및 성공적인 전개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2일 신세계 인천점에 첫선을 보인이후 향후 강남점을 비롯 롯데청량리점, 부산점등을 비롯 새 봄에 7개점에 입점해 본격 전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고품격 라이센스 남성복전문사로 입지를 확 고히 하고 ‘발렌시아가’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각오아 래 이달 말까지 신규점개설에 박차를 가한다. ‘발렌시아가’는 정통 비즈니스 정장과 캐릭터를 접목 한 소프트수트를 적정 비율로 선보이면서 30대층에 적 극적인 지지기반을 바련할 계획이다. MBM은 C.I와 더불어 브랜드이미지제고를 위해 3월을 시발로 본격적인 홍보 및 대고객사은행사등을 적극 펼 쳐갈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