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숍 ‘비이커’, 샐러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 ‘바이에딧’과 협업...가방, 액세서리 특화
2021-05-11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가 재미있는 컬러 조합과 참신한 컨셉으로 유명한 ‘바이에딧(By Edit)’과 협업, 최근 ‘샐러드 에디션(Salad Edition)’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비이커는 회화적이고 아름다운 샐러드 한 그릇에서 영감 받아, 아이템별 독특한 컬러 매칭과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샐러드 에디션’은 크로스백과 토트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안주머니를 빼면 다른 스타일링이 가능한 시그니처 에딧백, 실용적인 수납과 스트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신저백, 동그라미/세모 등 도형 포켓이 포인트인 숄더백 뿐 아니라 샐러드 디자인 프린트로 평범하지만 차별화된 디자인의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에딧백/레터백, 메신저백은 자두/오렌지/아보카도 등으로 디자인된 참(Charm)이 달려있어 가방의 아이덴티티가 강조된다.에딧백/레터백은 24만 5000원, 메신저백은 25만 5000원, 큐빅백은 14만 9000원, 에코백은 3만 9000원이다.
비이커는 내달 3일까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샐러드 에디션’ 팝업 스토어를 열고, 한남 및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