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브래지어, 에블린 볼륨노와이어

2021-05-26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에블린이 다양한 기능의 브라개발에 나서면서 최근 볼륨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150개 이상의 브래지어를 개발 출시하는 에블린은 노와이어 브래지어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면서 “설계부터 피팅 테스트까지를 반복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끝에 편안함과 볼륨을 모두 갖춘 ‘끌리는 브라’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끌리는 브라’는 V 패널과 파워넷 원단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볼륨이 장점인 ‘더 끌리는 브라’와 내장된 젤 패드와 싱글 패널로 가슴을 예쁘게 모아주는 ‘젤 끌리는 브라’ 등 2가지 라인이다.  특히 ‘더 끌리는 브라’는 에블린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올해 초 출시되었던 볼륨 노와이어에서 들뜸을 방지하고 옆선을 압박하던 피본을 변경하는 등 실제 구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성을 개선했다. 한편 ‘젤 끌리는 브라’는 트렌디한 네온파스텔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몸을 압박하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해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