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F/W 온라인 패션위크 | 조은애(티백) & 정재선(제이청)
2021-05-29 이영희 기자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한 2020F/W 온라인 패션위크는 프리뷰 오더 기획전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판로 개척에 목적을 뒀다. 또한 네이버 셀렉티브 채널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터 챌미와 참가디자이너들이 ‘방구석 패션쇼’ 라이브를 통해 언택트 소비 확산에 맞춰 온라인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K패션 트렌드를 패션피플들과 공유했다. 시대적 흐름에 부합, 새롭게 시도한 온라인패션위크를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편집자 주>
‘티백(tibaeg)’ 스며들고 섞이는 로맨틱 캐주얼
티백(tibaeg)의 조은애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슬로건 ‘free your colours’를 테마로 사람이 가진 고유의, 잠재적인 매력을 느끼고 개방하는 ‘옷’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
‘제이청(J.Chung)’ 웨어러블하고 엘레강스하게!
정재선 디자이너의 제이청(J.Chung)은 예술과 철학을 통해 인간의 불완전함의 매력을 탐색하고 이를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엘레강스 캐주얼로 해석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