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조, 위기상황에도 18.5% 임금인상 주장은 납득 못해"
3개 매장 매각 확정된 것 없다…반박
2021-06-03 정정숙 기자
홈플러스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임단협 때마다 반복되는 기승전 매각 프레임은 그만둬야한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생존 위기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은 현재 18.5% 임금인상에 상여금 300% 등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임단협 때마다 반복되는 기승전 매각 프레임은 그만둬야한다.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생존 위기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은 현재 18.5% 임금인상에 상여금 300% 등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