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애슬레저룩, 출시 두 달 만에 물량 50% 판매 인기

라이프스타일 감성으로 할동성과 기능성 강조

2021-06-05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애슬레저룩 제품이 출시 두 달 만에 전체 물량 50%가 팔리며 인기가 높다. 18가지 스타일 중 7가지는 누적 판매량이 1000장을 넘었다.
한세드림 컬리수 안태홍 기획MD는 “애슬레저룩은 편안하면서 내추럴한 스타일리시함으로 패션계 스테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능성과 가성비, 디자인을 모두 갖춘 컬리수 애슬레저룩이 일상에서 입기 편하고 트렌드해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 반응이 뜨겁”고 전했다. 컬리수는 지난 3월부터 순차적으로 ‘무브 앤 플레이(MOVE N PLAY)’ 컨셉 애슬레저룩 제품을 출시했다. 컬리수 애슬레저룩은 활동성과 기능성을 더한 일상룩으로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접목해 트렌디하다. 상의 제품은 8가지 디자인에 13가지 컬러를, 하의 제품은 10가지 디자인에 16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늘렸다. 포인트가 되는 그래픽과 로고 테잎을 활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트렌드한 요소를 담아냈다. 소재는 메쉬, 냉감, 기능성 폴리스판을 써 신축성이 뛰어나다.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켜 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번 제품은 사이즈도 최대 150에서 160까지 확대 출시하며 타켓층도 넓혔다.

시즌 주력 제품인 레터링 애슬레저 티셔츠와 5부 팬츠는 기본 스타일에 레터링 포인트가 더해져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애슬레저 라인은 믹스매치 코디가 가능해 셋업 구매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