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 3년 연속 ‘한국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2021-06-05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은 6월 4일에 열린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패션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하고 소비자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도심에 패션 정통 아울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뤄 왔다. 현재 50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3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이다.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 문화 휴식공간으로 몰링족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한 달에 약 180만 명 고객이 찾는 합리적 가격의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마리오몰 월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60% 신장했다. 회원수는 전년 대비 43% 급증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