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블랙 화이트로 돌아온 ‘런던 스니커즈 2’

2021-06-08     정정숙 기자
프리미엄 여성 수제화 브랜드 ‘세라(SAERA)’는 리오더를 진행했던 ‘런던 시리즈 스니커즈’가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됐다. 
이다희와 황보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하며 화제가 되었던 런던 스니커즈는 네온 컬러의 유니크한 포인트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런던 스니커즈2는 한층 베이직하고 미니멀한 컬러로 재구성됐다. 오버사이즈 아웃솔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편안한 쿠션감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무게를 줄인 특수 소재를 사용해 제작돼 일반 가죽에 비해 더 가볍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 된 런던 시리즈 두 번째 상품은 기본 컬러로 준비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웨어러블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