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아이코닉 역삼각형 로고 아티스트 감각 ‘캡슐 컬렉션’으로

2021-06-08     김임순 기자
게스가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 발빈(J Balvin)과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전 세계 동시 런칭했다. 제이발빈은 ‘레게톤의 세계적인 앰버서더’로 불리는 콜롬비아 출신 뮤지션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억 뷰를 기록하는 인기 아티스트로, 2020년 미국 NFL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인기를 증명했다. 
게스는 2019년 출시한  ‘비브라스(Vibras)’ 캡슐 컬렉션에 이어 제이 발빈의 최근 앨범에서 영감 받은 ‘콜로레스(Colores)’ 캡슐 컬렉션을 다시한번 제작했다. 이번 컬렉션은 제이 발빈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 옐로, 그린, 블루, 퍼플의 비비드한 컬러와 게스의 아이코닉한 역삼각형 로고를 아티스트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다섯 가지 컬러를 블렌딩한 프리즘 패턴과 제이 발빈의 출신지인 콜롬비아의 이국적인 풍경을 크롭 후드와 바디수트, 데님 재킷 등에 담았다.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및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