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편안하고 트렌디한 ‘남성용 투에이 스트랩 샌들’

2021-06-12     정정숙 기자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는 여름 시장을 겨냥해 스트랩 샌들에 집중한다.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남성용 투웨이 스트랩 샌들 2종’을 출시했다. 소다는 이번 신제품을 여름 신발로 선호하고 있는 스트랩 샌들 형태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소가죽 소재를 썼다. 은은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했다.
캐주얼부터 격식을 차린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치가 가능하다. 투웨이 스타일로 구성해 원하는 형태에 따라 밴드 및 스트랩 위치를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세미 스타일 투웨이 샌들은 발등의 격자 스트랩이 디자인 포인트돼 있다. 탄, 카키, 네이비 3개 컬러를 볼 수 있다. 상하로 편하게 뒷밴드를 움직여서 샌들 또는 슬리퍼로 변형이 가능하다. 신규 압축패드 적용으로 쿠션감을 업그레이드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기존 샌들 대비 발등을 최대한 가려주는 패턴으로 발등 노출이 어색한 남성들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다. 캐주얼 투웨이 샌들은 슬라이드 형태로 투라인 스트랩이 돋보인다. 카키, 탄 2개 컬러로 출시됐다. 발등 중앙 스트랩을 움직여서 샌들 또는 슬리퍼 두가지 형태로 신을 수 있다. 넓은 밴드 형태 어퍼가 발등을 안정감 있게 감싼다. 소다의 새로운 압축패드 적용으로 쿠션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소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멀티 유즈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면서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썸머 시즌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