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REA FASHION BRAND AWARDS] 디자이너부문 | 이무열 디자이너 ‘youser’

세계 주요도시에 진출, ‘글로벌 역량’ 입증

2021-06-12     편집부
이무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유저(youser)’는 서울과 파리를 베이스로 세계 주요도시의 편집샵과 백화점에 진출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YOU)과 옷을 입는 사람(USER)의 상호관계를 브랜드 컨셉으로 독특한 디자인, 고품질 제품으로 확고한 마니아층을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감각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100% 한국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컬렉션을 구분해 전개하고 있다.  항상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스트리트웨어와 문화, 예술등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 부터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해 K패션을 주도할 유망주로 주목받아왔다.  2018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10소울 디자이너에 올랐고 울마크프라이즈 아시아 우승, 베를린 프리미엄 전시에서 영탈렌트어워드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한국패션디자이너 연합회로부터 ‘2019 신인디자이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