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OREA FASHION BRAND AWARDS] 유통부문 | 마리오쇼핑(주) ‘마리오아울렛’
소비자 접점 높이는 도심복합 문화 쇼핑 명소
2021-06-12 편집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001년 도심형 패션 정통 아울렛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끊임없는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현재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복합패션쇼핑몰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홍성열 회장은 40여년 패션 유통업계에 종사하면 이 지역을 서울 최대 규모 패션 유통단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옛 구로공단 일대를 벤처기업과 패션기업들이 모이는 디지털 산업단지로 바꾸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리오아울렛은 3개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이다. 2001년 개관한 1관은 패션 전문관, 2004년 오픈한 2관은 레저 전문관, 2013년 문을 연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현재 500여 브랜드가 입점돼 소비자는 쇼핑과 오락 및 문화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018년 전관 리뉴얼로 다시 한번 유통 트렌드를 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