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 ‘미니멈’ 고효율 창출

2001-02-21     한국섬유신문
정돈된 캐릭터 라인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정호코 리아(대표 소장중)의 ‘미니멈’이 본격 시즌 전개를 앞두고 매장 확대와 경영평가제 도입등 새천년 정책실 현에 한창이다. 런칭 2년차인 ‘미니멈’은 올해 총 18개 매장 전개로 1백억원 매출에 도전하며 이를 위해 고감도·고급화, 차별화된 영업, 생산품질의 최고화 정책 등 점별 경영 평가제를 통한 이익관리 정책을 새천년 사업계획으로 세웠다. 지난해 8개 매장에서 35억원을 달성한 ‘미니멈’은 런 칭이래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해 왔는데 이는 내 부 조직의 결속력의 파워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고객을 위한 월별테마를 진행, 착실하게 이미지확 대를 실현해 왔으며 동업계 경쟁브랜드보다 한발 앞선 기동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전개에 따른 고효율 창조에 기여했다. ‘미니멈’은 지난 9일 리뉴얼 오픈한 갤러리아 패션관 매장에서 자유로운 코디가 가능한 악세사리 D/P와 내 추럴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더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 고 이와 함께 새천년을 함께할 신규점을 준비중인데 지 난 16일 갤러리아 대전점 오픈을 시작으로 22일 현대 부평점, 25일경 신세계 본점과 롯데백화점 오픈을 앞두 고 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