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 서울 유통망 본격 확대
2001-02-21 한국섬유신문
야시제화(대표 이태영)가 여성 캐릭터슈즈 브랜드 ‘야
시(yasi)’의 서울지역 유통망 확보를 통한 브랜드 볼
륨화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야시제화는 지난해 11월 성수동에 1일캐퍼가
2백족에 달하는 130여평 규모의 제 2개발실과 공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착수했다.
지난 96년 9월 런칭해 현재 롯데백화점·리베라·세
원·대우백화점 등 총 5개 백화점에서 선보이고 있는
‘야시’는 지난해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7억원의 매
출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지역 일부 백화점에서 균일
가 행사를 진행, 고객에게 어필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는 어느정도 구축한 상태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