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매튜 M.윌리엄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
2021-06-16 이영희 기자
지방시 하우스가 최근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매튜 M. 윌리엄스<사진>는 6월 16일부터 공식적으로 지방시에 조인하게 되며, 여성과 남성 전 컬렉션을 맡아 총괄한다.
매튜 M.윌리엄스는 “지방시 하우스에 조인하게 돼 영광이며 메종만의 독보적 위치와 불변의 아우라라는 명백한 아이콘으로 앞으로 아틀리에와 팀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면서 “모더니티와 포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를 이뤄낼 것이며 긍정적 변화와 의미있는 희망,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튜 M.윌리엄스는 오는 10월 파리에서 지방시 하우스의 컷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