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미라, 골든구스 인수 확정
2021-06-22 최정윤 기자
퍼미라는 지난 16일 퍼미라는 골든구스 지분 인수를 확정했다.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는 모린 시케(Maureen Chiquet)를 선임했다.
퍼미라가 칼라일 그룹으로부터 골든 구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은 지난 2월 발표됐다. 이번 인수와 함께 파트리지오 디 마르코(Patrizio di Marco)는 모린 시케에게 비상임 이사회회장직을 넘겼고, 파트리지오는 골든구스 공동 투자자로 남는다. 모린 시케는 2016년까지 샤넬 글로벌 CEO직을 역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