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온라인 전용 ‘더블유엠엘(WML)’ 런칭
MZ세대 겨냥한 스트릿 캐주얼웨어... 6월 첫선
2021-06-29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온라인 전용 스트릿 웨어 브랜드 ‘더블유엠엘(WML)’을 6월 런칭했다. 2020 여름 첫 선을 보이는 더블유엠엘(WML)는 Weird Masterpiece Lab의 약자로 기묘한 요소들의 최적화된 조화와 균형을 연구해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블유엠엘(WML)은 올여름 ‘네온, 컬러 플레이’를 테마로 코랄, 라임, 탠져린 등의 컬러 대비를 통해 대범한 시각적 플레이를 했다. 반팔 티셔츠, 나일론 팬츠, 스포티한 볼 캡과 삭스 등 아이템을 구성했으며 언발런스한 믹스매치와 네온 컬러들의 경쾌함을 강조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더블유엠엘(WML)은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우선시 하는 밀레니얼(MZ)세대를 겨냥,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감각적 로고 그래픽을 베이스로 최상의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유튜브 마케팅을 통한 MZ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더블유엠엘(WML)은 6월, 무신사를 통해 첫 시작을 알렸고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무신사 단독 특가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