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친환경 소재로 지속가능한 가방 ‘소프트 쎄콰트레백’
2021-07-01 정정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은 이번 시즌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논레더 (non-leather)’ 라인에 집중하며 지속가능 브랜드로 행보를 이어간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소프트 쎄콰트레(Soft C-Quatre)백’을 출시하고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윤리적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이 에코백은 플라스틱 페트병에서 추출한 원사를 100% 써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소프트 쎄콰트레백은 숄더와 토트 백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2014년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쎄콰트레 패턴을 이번 시즌 새롭게 적용했다. 수납공간이 넓고 가볍게 들기 좋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인다. 니트 에코백으로 사계절 들 수 있다. 원피스나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