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22)] 당신의 여름 옷장을 채울 옷은?

2021-07-03     패션부

피브비
골프웨어 브랜드 피브비는 2020 첫번째 시즌 컨셉인 ‘잘 치지 않아도 괜찮아’ 문구를 바탕으로 골프에 막 흥미를 느낀 사람들의 라운딩을 위트있게 표현했다. 피브비는 기능성에 옷을 제한하던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밝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타미진스
타미진스는 에이프와 손잡고 콜라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TOMMY JEANS X AAPE BY *A BATHING APE’는 90년도 스트릿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힙합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위주로 제작했다.

버버리
버버리는 켄달 제너가 직접 촬영한 화보에 CGI 기술을 덧씌워 화보를 완성했다. 버버리 TB 서머 모노그램은 스케이트 공원과 수영장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인 무늬를 구현했다. 화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맞춰 모델이 직접 화보를 촬영하도록 했다.

구찌
구찌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유러피언 챔피언십 프로팀 프나틱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구찌다이브 시계를 디자인했다. 프나틱 콜라보를 기념해 ‘구찌 다이브’ 게임도 선보인다. 프나틱 로고가 새겨진 잠수함을 타고 해저동굴에서 장애물을 피하며 코인을 모으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