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는 5월 원더플레이스 앱을 오픈하며 온오프에서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총 70여개 편집매장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앱은 당일 배송 서비스 ‘원더딜리’와 통합멤버십 ‘원더코인’ 혜택, 브랜드 스토리텔링 카테고리 ‘원더큐브’로 차별화했다. 여성 카테고리와 신발 및 라이프스타일 잡화 아이템을 확대하며 고객 유입을 높이고 있다.
원더플레이스=브랜드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Z세대 고객이 80%를 차지하는 원더플레이스는 온라인에서 3040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하며 신장개척에 나섰다. 상반기는 PB ‘아웃도어 프로덕츠(Outdoor Products)’를 비롯한 입점사 단독 상품 및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매출을 견인했다.
메종키츠네, 구찌 등 하이엔드 스트리트 상품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아웃도어 프로덕츠는 하반기 단일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모노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100억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반기는 PB 캐서린햄넷 런던의 햄넷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