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500여 브랜드가 입점된 복합패션쇼핑몰로 유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끊임없는 확장과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맞는 쇼핑몰로 가산디지털단지 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상반기는 마리오아울렛이 서울 지역에서 재난 지원금 사용처로 큰 수혜를 누렸다.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쇼핑,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주목받았다.
펫시장 확대에 따라 ‘미밍코(MIMINKO)’를 입점시켰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제옥스’ 등 슈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본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마리오몰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로 급부상했다. 마리오몰’은 개인화 서비스에 주력해 이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2030세대가 주요 고객으로 830여 개 브랜드와 약 19만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누적 회원수는 90만명을 넘었다.
마리오아울렛은 현재 500여 브랜드가 입점돼 소비자는 쇼핑과 오락 및 문화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