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유니온(대표 안치성)의 ‘트렌딧’이 인공지능 사만다 MD로 여성복 업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트렌딧은 시즌 마감 시 95~98%의 판매율을 자랑한다. 올 상반기도 120% 신장세로 마감했다. 국내 최초 AI기반 패션 트렌드 MD솔루션 개발을 통해 사람의 판단과 오류를 줄이고 객관적 데이터로 패션 아이템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실시간 시장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 공급 및 스타일 제안으로 판매율과 적중률을 월등히 높이고 있다. 사만다 MD는 일주일 기준으로 SNS 패션과 쇼핑 트렌드, 판매순위 등 수 많은 쇼핑데이터를 수집한다.
100만 건 정도의 표본으로 쇼핑 알고리즘을 만들고 1등부터 100등까지의 판매 아이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개성을 추구하는 모바일 태생의 밀레니얼, Z세대에게 리얼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기술기반의 패션테크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트렌딧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최초 스마트패션 IT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