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전 세계의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우뚝 섰다.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과감한 글로벌 홍보전략을 구사, 전세계 1020대가 주목하는 ‘휠라’로 이미지를 확고히 했으며 때를 같이해 감각적인 온라인 전용 ‘보이저 컬렉션’을 선보여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이끌어 냈다.
지역사회, 가족에 포커스를 둔 마케팅은 어려움에 처한 한국 마켓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기여와 자존감을 표명했다.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및 지역내 이색 공간의 정취와 문화를 향유하는 이색 콜라보 2020그라운드 프로젝트, 휠라X써브웨이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항상 앞서가는 이색 협업으로 주목받아온 휠라가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써브웨이와 손을 잡은 것은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콜라보레이션으로 기록에 남게 됐다.
최근 비대면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 스포츠가 주목받으면서 홈트족 여성을 위한 ‘휠라 스튜디오’에 이어 러닝화 ‘웨이블렛 알파’를 개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적화된 착화감에 합리적 가격대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