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래시가드에 ‘서핑하는 펭귄’

에버랜드와 협업, 캐릭터활용 여름 상품 제안

2021-07-06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가 에버랜드와 협업, 캐릭터를 활용한 래시가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여름철 안전과 경쾌한 착장을 보장한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등과 엉덩이 부분에 포인트로 적용한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래시가드는 체온을 보호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시원하고 쾌적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귀와 목을 덮어 햇볕을 가리게 하는 플랩캡 수영모자도 내놨다. 역시 모자 뒤쪽에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고 모자챙 안쪽과 로고는 형광 컬러로 디자인해 시선을 모은다. 이외에 네온 컬러 비치용 후드집업, 스포티한 느낌의 후드를 탈착할 수 있는 비치 가운, 스트라이프 패턴과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비치 타올 등도 출시했다. 한편, 빈폴키즈 측은 “높은 수준의 품질기준을 원칙으로 이화학/KC검사 등 아동 유해물질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