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항균력 높은 에이지온 티셔츠 개발

2021-07-09     최정윤 기자
밀레는 외출에도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에이지온 티셔츠를 개발했다. 항균력 99.9%를 지닌 에이지온 원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출할 때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됐다.
이번 에이지온 티셔츠는 등산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7가지 색으로 제작했다. 오버핏 티셔츠 디자인으로 2030세대가 주로 입는 반바지와 함께 입기 편하다. 냄새 관련 박테리아 증식 조절 기능이 있어 악취를 줄이는 기능을 한다. 모달과 면 혼방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탄력성을 살렸다. 밀레 기획본부 주준하 차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우선한 기능성 제품을 디자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