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여성복 ‘본e’, 파리지앵 티셔츠 특화
2021-07-09 이영희 기자
프렌치 컨템포러리 여성복 본이(BON:E)가 코로나19로 여행길이 막혀 갑갑해 하는 고객들의 욕구 해소를 위해 ‘파리지앵 반팔 티셔츠’를 특별 기획했다. 형지I&C(대표 최혜원)는 티셔츠에 파리의 생 또노레 거리 전경을 그래픽으로 담았다. 생 또노레는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의 럭셔리함이 만나는 문화 중심지이면서 패션 아이콘인 거리다.
본이는 붉은 노을이 물드는 생 또노레의 매력적인 찰나의 순간을 그래픽으로 티셔츠에 표현했다. 파리지앵 반팔 티셔츠는 코튼 스판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이 매력적이며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본이 관계자는 “파리지앵 프린팅 티셔츠는 린넨, 데님 팬츠 또는 스커트와 매칭하면 트렌디한 썸머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버뮤다 팬츠 등과 스타일링해 한층 시원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본e 에 대한 더 다양한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W컨셉, LF몰, 롯데아이몰, 신세계몰, SSF샵 등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