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디카·킬러룹’전개

2001-02-17     한국섬유신문
베네통코리아가 아웃도어브랜드 노르디카와 킬러룹을 인수하고 본격 전개에 나선다. 베네통코리아(대표 김창수)는 최근 정산스포츠로부터 스키, 스노우보드로 유명한 노르디카와 킬러룹의 국내 영업권을 인수했다. 이에따라 노르디카와 킬러룹은 최근까지 현대백화점 등 에서 브랜드 철수뼘에 들어갔다. 이 두 브랜드는 아 웃도어 용품,의류수입전문사 정산스포츠에서 직수입형 태로 전개했던 브랜드. 이태리에서 별도 전개사로 판권 이 분리되었지만 최근 이들 두 브랜드가 베네통으로 흡 수되면서 브랜드 인수가 이뤄진 것. 현재 베네통코리아는 F/W 재런칭을 계획하고 국내기 획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디카와 킬러룹의 국내기획을 통해 선보일 경우 4계절 풀아이템확보와 가 격대 하향조정을 통해 매출안정화가 달성될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