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알퐁소 F/W ‘착한 패션’에 집중
알로앤루, 유니크한 감성 제안
2021-07-27 정정숙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alfonso)’는 올해 F/W 시즌 착한 충전재를 사용한 패션에 집중한다. ‘알로앤루(allo&lugh)’는 아이들 상상력을 키우는 펀한 감성 스타일을 선보인다.
알로앤루·알퐁소는 2020 F/W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늘(27일)부터 한 달간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단독 선판매에 나선다. 알로앤루는 이번 시즌 ‘Let’s have fun play together!’를 컨셉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에 집중한다. 대표 상품 원피스, 데님, 아우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트렌디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원피스나 블라우스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를 플라워 패턴, 체크를 활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아우터라인 가디건과 니트는 트렌디하고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가을 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할 수 있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는 ‘컬러헌팅’을 컨셉으로 알퐁소 특유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를 제안한다. 대표 제품 ‘젤 착한 점퍼’와 실내복 라인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를 사용해 선보인다.
‘젤 착한 점퍼’ 시리즈는 프리미엄 웰론 충전재 ‘마이크로젤’을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실내복은 소프트터치, 발열내의 등 기능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소재를 활용해 선보인다. 유니크한 컬러 배색과 디자인으로 원마일웨어(One-mile wear)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