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23)] 당신의 여름 옷장을 채울 옷은?

2021-08-07     패션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무대 밖 모습을 무대 위에서 펼치기로 했다. 모델들이 직접 포토그래퍼가 돼 카메라를 설치하고 자신의 집 속 스스로의 모습을 촬영했다. 모델들이 직접 스토리를 구상하고 휴대폰 카메라나 일회용 카메라로 자신을 찍었다.

르 라보
서울의 향 ‘시트롱 28’은 서울이 가진 모순점을 담았다. 전통과 역사를 중요시하는 동시에 가장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도시라는 점에 주목했다. 베이스는 시더와 머스크로 전통적인 느낌을, 탑노트는 레몬, 진저, 자스민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

MLB
MLB는 강렬한 색상과 인상깊은 브랜드 뮤즈 현아와 함께 2020FW 시즌 신상품을 알렸다. 이번에는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을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빅로고 맨투맨이나 데님 캔버스로 눈길을 끄는 짙은 색채를 강조했다.

리바이스 X 스누피
데님브랜드 리바이스와 위트있는 스누피가 만나 ‘Levi’s짋 x Peanuts짋 Summer 2020’ 특별판을 만들었다. 특별판에서는 축구, 야구, 테니스 능력자가 된 스누피를 볼 수 있다. 80년대 빈티지 리바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레트로 디자인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