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조합, 문호 대폭 확대
2001-02-17 한국섬유신문
대구패션조합(이사장 김우종)이 설립목적 및 사업대상
을 대폭 확대하는 등 문호개방을 단행했다.
조합은 14일 11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
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조합설립목적이 「여성복」으로
묶여있던 조항을 「패션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명
칭도 대구중앙여성패션사업협동조합에서 대구중앙패션
사업협동조합으로 바꿔 회원 자격요건을 확대했다.
이날 조합은 5억1천6백20만5천원의 올 예산안도 의결했
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