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올웨이즈비레디’컬렉션

LF, 런칭 5년차 맞아 ‘JISS' 로고로 첫 선

2021-08-10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런칭 5년차를 맞아 새로운 로고 ‘JISS’를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올웨이즈비레디(Always Be Ready)’ 컬렉션을 출시한다.
‘저니 인 스포츠 스피릿(JOURNEY IN SPORT SPIRIT)’에서 비롯한 새 로고 JISS는 결승점이 가까워졌을 때 전력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아 달리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하반기 신제품부터 스퍼트 로고를 적극 반영하며 첫 결과물로 ‘올웨이즈비레디’컬렉션을 선보인다. 경쾌한 색상과 절개 디자인에 스퍼트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티한 매력이 강조된다. 주력 제품은 소매 탈착 가능 바람막이 점퍼, 반바지로 변형이 가능한 팬츠 등으로 디테쳐블(detachable)기능성을 갖춰 TPO나 변화무상한 날씨에 대응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웨이즈비레디 컬렉션은 몸에 달라붙지 않는 크링클 조직감의 소재를 중심으로 흡습속건 기능이 좋은 드라이 큐브 형태의 소재,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 편안하게 몸을 잡아주는 스트레치 등 용도에 적합하게 활용했다. 티셔츠와 팬츠, 점퍼, 레깅스, 브라탑, 유틸리티 조끼는 물론 안정적인 착화감의 운동화까지 10여종의 제품으로 구성, LF몰과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