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1일 전 계열사 리더급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삼계탕 식사를 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최병오 회장은 “말복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에도 전 계열사 리더들이 똘똘 뭉쳐 잘 해나가고 있는데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이 기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잘 극복하고 성장해나가자”고 독려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휴가도 반납하고 솔선수범하는 리더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고 삼계탕 회동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최병오 회장은 역삼동 본사 인근 삼계탕 식당에 리더급 임직원들을 초대해 노고를 치하했으며 격려금으로 금일봉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