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프로, FW 아우터로 동심 취향 저격 나선다

2021-08-20     정정숙 기자
플레이키즈프로가 아이들과 함께 디자인한 가을·겨울 아우터로 아이들 취향 저격에 나선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2020년 FW시즌 컨셉인‘리이매진(REIMAGINED)’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와 취향을 저격한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한다.
이번  FW시즌은 ‘아이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이너와 초청된 아이들이 컬러, 원단, 그래픽 등을 함께 논의해 디자인에 반영했다. 플레이키즈프로가 매년 완판을 기록한 윈드러너 제품도 포함됐다. 플레이키즈프로 윈드러너 제품은 간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높아 매 시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원단과 실루엣으로 제작됐다. 나이키키즈 ‘JDI 1/2 하프집업 자켓’과 조던키즈 ‘레거시오브스포츠 윈드러너 자켓’은 노랑, 빨강, 파랑, 검정를 배색해 아이들 개성을 더욱 돋보일 수 있다. 나이키키즈 ‘NSW 윈드러너’는 아이코닉한 78년도 트랙 자켓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레트로룩을 재현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풀지퍼 자켓이다. 기본 티셔츠 위에 레이어드해 입으면 스포티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자체 포켓이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