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SK와이번스와 6년간 ‘파트너십’
프로야구 상품화사업 부문 역대 최장기간 기록
2021-08-24 이영희 기자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야구의 날’인 23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총 6년간의 최장기 상품화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0 시즌 잔여기간부터 2025년까지 총 6년간 진행되며, 이는 프로야구 상품화사업 부문 역대 최장기간 계약으로 알려졌다.
형지엘리트의 상품기획과 디자인, 생산 등 노하우를 접목, 구단 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향상시킴으로써 프로야구 팬들의 만족도가 배가될 것이 기대된다.
최병오 회장은 이날 파트너십 체결이후 “야구의 날에 행복 경영을 추구하는 SK그룹의 와이번스 야구단과 형지의 만남은 필연이다.
그룹을 상징하는 SK의 행복날개와 형지의 해피플라워의 만남은 꽃과 나비처럼 떨어질 수 없는 서로 꼭 필요한 존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행복한 순간에 SK와 형지가 함께 하자며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자”고 의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