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수재의연금 1억원 기탁

2021-08-24     정기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사진)는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재해구호 물품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군 장병들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한 바 있다. 전해상 사장은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