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마크컴퍼니, 천연 기능성 소재 ‘울’ 제안

2001-02-14     한국섬유신문
더 울마크 컴퍼니가 ‘프레미에르 비종’서 ‘Natura l’s Performance Fiber(천연적인 기능성 소재) ’테마 로 울의 다양성과 기능성을 선보인다. ‘프레미에르 비종’에 설치될 울마크 스탠드는 울 본 래의 풍부한 기능성과 새로운 기술의 조합을 통해 새 시즌의 트랜드 제안 뿐 아니라 주요 울마크 라이센스들 의 신소재 소개의 장으로 기대된다. 더 울마크 컴퍼니는 이번 ‘프리미에르 비종’을 통해 ▲촉감이 뛰어난 울 직물 그룹을 대상으로 「소프트 컴 포트」와 서브브랜드인‘옵팀’·‘메리노 엑스트라파 인’·‘퓨어 메리노 울’등을 ▲혁신소재가 주를 이룰 액티브 아우트 도어파에게는 「서바이벌 택틱스」로 ‘토탈 이지 케어’·‘울 플러스 라이크라’·‘울 코 튼’등을 제시한다. 또 ▲혼방의 장식적인 원사를 사용 하는 소재 그룹을 겨냥 「임벨리쉬트 오퓰런스」로 ‘울 마크 브랜드’·‘울 브랜드’를 ▲활발하고 생기 발랄한 색상을 구사하는 그룹은 「엔조이」로 ‘메리노 엑스트라 파인’·‘쿨울’·‘울마크 브랜드’을 ▲스 포츠파를 상대로 한 「아드레나린 럿쉬」는 ‘스포츠 울’등을 서브 브랜드로 접목한다. 더 울마크 컴퍼니는 울 직물 경향을 한 눈에 보여주는 소싱라이브러리로서의 역할과 울 리바이벌의 추구라는 두가지 목표를 이룰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하태욱 기자 han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