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마케팅센터, 상해 인터텍스타일, 온오프 쌍방향 상담 지원

2021-09-10     김영곤 기자
상해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 Shanghai Apparel Fabrics F/W)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여가 동시 추진된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장 윤상배)는 인터텍스타일이 열리는 9월23~25일 사흘간 원격 화상 상담을 지원한다. 상해 현지 전시장 개별 부스에서는 오프라인 상담도 함께 이루어 질 예정이다.
상해 인터텍스타일은 아시아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로, 중국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글로벌 소싱 바이어와 중국 내수 브랜드를 타겟으로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신규 거래선 발굴이 용이한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중국 상해 국가전시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240만㎡ 규모로 4479사가 참여한다. KTC상해 온오프 믹스 공동상담관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4층 세미나실에서 화상상담으로 이루어지고, 상해전시장에서 개별 부스로 오프라인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