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트렌드페어, 21일부터 73개 브랜드 ‘온택트’ 참가

5일간 라이브 랜선 패션쇼·라이브 판매 방송 등 진행

2021-09-10     이영희 기자
오는 9월 21일부터 온택트(Ontact)로 진행되는 2020트렌드페어는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73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네이버 V라이브 및 네이버 TV로 방송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온택트로 전환된 트렌드페어의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 패션과 유통업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11시30분~1시, 1시30분~3시, 5시30분~4시30분, 5시부터 6시까지로 스케쥴이 잡혔다. 21일, 22일, 25일은 여성복을, 23일은 액세서리, 24일은 남성복 브랜드들이 소개된다. 오전 11시30분~3시까지는 네이버 V라이브로,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는 네이버 TV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V라이브는 브랜드 소개 및 토크 콘서트를 송출하며 네이버TV에서는 라이브 랜선 패션쇼가 진행된다. 라이브 판매 방송은 네이버 N쇼핑 라이브, 롯데 백화점 라이브커머스 100LIVE 로 송출하며 일정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브랜드는 갸즈드랑, 그라피스트만지, 까이에, 더스튜디오케이, 두칸, 루므, 비건타이거, 쎄쎄쎄,비뮈에트, 비에니끄, 채뉴욕, 홀리넘버세븐 등 여성복 44개,누퍼, 더 스톨른 가먼트, 매니롱크, 블라뱅, 큐뮬레이트, 엑스와이지 등 남성복 16개, 다엘, 로로몬도, 리즈테일, 엘더블유엘, 허밍제이, 펑키허스크 등 패션잡화 13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