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웨이블렛 알파’ 혼러닝족과 소통

눈으로 힐링하며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

2021-09-10     이영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대표 퍼포먼스 러닝 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의 디지털 화보를 통해 코로나19로 갑갑한 소비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는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The Beginning of Joyful Running)’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의 웨이블렛 알파를 신고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을 담았다.
소비자들에게 푸른 하늘, 맑은 바다 옆 해안도로, 공원 등에서 달리는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랜선으로 즐기며 만끽할 수 있게 기획했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 ‘휠라 글로벌 랩(GLOBAL LAB)’의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미드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퍼포먼스 러닝 슈즈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튼튼한 반발성과 탄성을 갖춰 달릴 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러닝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좋다.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모노메쉬’와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발 앞쪽 양 측면과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러닝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