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첫 선

LF, 최신 기술로 고기능성 갖춘 캐주얼 슈즈 개발

2021-09-15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올 가을 최신 기술로 제작된 4포인트제로그랜드(4.ZERØGRAND) 라인을 선보인다. 콜한은 LF가 전개하는 미국 슈즈 브랜드로 4포인트제로그랜드는 브랜드의 혁신적 기술력이자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360(GRAND36Ø)의 최신 및 최상위버전이 적용된 신규 컬렉션이다.
쿠셔닝, 경량성, 통기성, 내구성을 탑재하고 특수 설계된 3중 구조 솔을 추가, 편안함을 배가했다. 콜한이 독자 개발한 경량 니트 소재 ‘스티치라이트’를 발목에 접목, 양말을 신은 것처럼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은 현대적이면서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남성용 ‘윙팁 옥스퍼드화’와 ‘플레인토 옥스퍼드화’, 여성용 ‘옥스포드화’와 ‘로퍼’ 총 4종의 종류로 구성했다. 가격은 27만~33만 원대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콜한 단독 매장과 신발 편집샵,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 온라인 LF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