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인터내셔날, ‘서어스데이 아일랜드’ 출발

2001-02-14     한국섬유신문
‘어틀랙티브 캐주얼’이라는 新장르에 도전한 대현인 터내셔날(대표 이석화)의 「서어스데이 아일랜드」가 5 개점 오픈으로 본격 전개에 돌입하고 매니아 형성에 나 섰다. 지난달 26일 오픈한 갤러리아 패션관 1호 매장은 벌써 부터 동군에서 매출 상위를 차지하며 신세대들의 색다 른 입맛을 자극하고 있고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만을 찾아 입점하는 고객군이 형성될 정도로 ‘팬’을 확보 해 가고 있다. 기존 캐주얼 브랜드와 다른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최대 한 활용한 「서어스데이 아일랜드」의 매장은 다양한 소품과 볼꺼리가 풍부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풍부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단품류의 인기 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일랜드 워싱’ 처리된 낡은 듯 편안한 티셔 츠, 셔츠류와 보드 매니아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스트링 처리가 특징인 드래곤 자수 파나투룹스 팬츠가 인기 아 이템으로 부상했다고. 명동 유투존·브이익스체인지, 대전 엔비, 대구 프라이 빗등 패션리딩층이 집결하는 유행 1번지에 터를 마련한 「서어스데이 아일랜드」는 오픈 기념으로 모든 구매고 객에게 서어스데이 아일랜드의 오리지널 노트와 스티 커, 반다나를 선물로 증정하며 특유의 자유정신을 유포 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