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플리스’…지속가능한 패션 실천
2021-09-16 정정숙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F/W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플리스에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실천에 나선다. 먼저 지구와의 공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0%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플리스’ 3종을 선보였다.
앞으로 친환경 프로모션과 재생 쇼핑백 사용 등 제품 소재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친환경 플리스’ 3종은 영원히 썩지 않는 폐 플라스틱을 작게 조각내 원사로 만든 100% 리사이클 친환경 폴라텍 소재로 제작됐다. 부드럽고 가볍다. 집업과 맨투맨,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신제품 '오르카 마이크로 플리스 폴라텍 풀집업’은 마이크로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하다. 소매 단과 밑단에 밴드 디테일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겨울철에는 코트나 패딩 안에 입고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활용 가능하다. 소매 부분에 와펜 포인트로 유니크함을 강조했다.
‘자카마르 폴라텍 마이크로 플리스 반집업 맨투맨 티셔츠’는 폴라텍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반집업 형태의 맨투맨이다.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가슴 부분에 스몰 로고 자수 포인트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지퍼 옆 플라켓(덧단이 있는 트임)으로 편의성과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러셋 폴라텍 마이크로 플리스 스몰 로고 맨투맨 티셔츠’는 폴라텍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기본 맨투맨 티셔츠다. 래글런 디자인으로 가볍게 떨어지는 어깨선을 비롯해 자연스러운 핏이 세련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화이트, M챠콜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