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오쇼핑, ‘다니엘 크레뮤’ 누적 주문액 2000억 돌파
홈쇼핑 유일 남성토탈 브랜드로 런칭 10주년 맞아
2021-09-21 이영희 기자
홈쇼핑 유일의 남성토탈 패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가 런칭 10년 만에 누적 주문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
CJ ENM오쇼핑이 전개하는 ‘다니엘 크레뮤’는 남성복시장의 불황속에서도 유러피안 클래식, 실용성, 가성비를 주무기로 지난해 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16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제품 고급화와 실용성에 집중, 450억원 이상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다니엘 크레뮤는 2011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홈쇼핑 유일의 토탈 남성 패션 브랜드로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상품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홈쇼핑 남성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3050남성을 겨냥해 트렌드를 반영하되 실용성 높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실현하고 있으며 구매고객 중 여성이 70%를 차지하는 특이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출신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부터는 온라인 전용 라인도 운영중이다. 홍승완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런칭 10주년을 기념 오는 22일 저녁7시 35분부터 60분동안 CJ오쇼핑 방송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맥코트와 자켓 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