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즌, 마이클 조던 전성기 1990년대 레트로 감성

2021-09-25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 NBA가 레트로 감성의 시즌 화보를 제안하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각오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어, NBA의 전설인 마이클 조던이 활약했던 1990년대 NBA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
클래식한 감성과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하드우드 클래식(HWC)’ 로고를 활용한 라인업으로 빈티지한 NBA 팀 로고를 선보였다. 또 잇츠업투유 컬렉션은 NBA 30개 구단 로고를 자수 와펜으로 제작 해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켓, 아노락, 후드티, 맨투맨 등 시즌 필수템으로 구성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올 하반기는 레트로 무드의 화보와 유니크한 아이템을 전격 공개하며 NBA 마니아 층에게는 짙은 향수를, MZ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NBA의 간절기 필수 아이템들과 함께 올 가을·겨울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